
멕시카나치킨 문산혁신점 점주는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2년 전부터 치킨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누군가에게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멕시카나 본사는 “전국 각지의 가맹점에서 지역 사회 기부 등 지속적인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가맹본부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고 있다.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고객이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