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E-V는 광산화 촉매기술을 사용한 악취저감장비로, 악취 관련법 기준치인 15ppm 절반 수준으로 악취저감 및 암모니아 제거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고농도 오존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해당 장비는 UV광촉매 방식의 공기정화장치이며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돈사, 퇴비공장 악취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악취저감 장비·시설 구비 및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문의하는 분이 많아졌다. 본사에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OLED 광원 소재 특허를 활용하여 UV와 TiO2 광촉매를 사용한 악취저감장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환경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첨단랩에서는 CARE-V 기술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까지 완료하였으며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