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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랩, 개정 법안에 상응하는 악취저감장비 ‘CARE-V´ 개발

입력 2024-06-29 16:00

㈜첨단랩, 개정 법안에 상응하는 악취저감장비 ‘CARE-V´ 개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첨단랩에서 개정된 축사 악취 관련 법에 상응하는 광산화촉매 악취저감장비 ‘CARE-V´를 개발했다.

CARE-V는 광산화 촉매기술을 사용한 악취저감장비로, 악취 관련법 기준치인 15ppm 절반 수준으로 악취저감 및 암모니아 제거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고농도 오존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해당 장비는 UV광촉매 방식의 공기정화장치이며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첨단랩, 개정 법안에 상응하는 악취저감장비 ‘CARE-V´ 개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돈사, 퇴비공장 악취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악취저감 장비·시설 구비 및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문의하는 분이 많아졌다. 본사에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OLED 광원 소재 특허를 활용하여 UV와 TiO2 광촉매를 사용한 악취저감장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환경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첨단랩에서는 CARE-V 기술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까지 완료하였으며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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