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의 럭셔리 리조트 ‘카시아 속초’...코끝으로 경험하는 청량한 동해의 향기

카시아 속초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싱가포르 호텔 리조트 그룹 반얀그룹의 브랜드로, 지난 6월 초 국내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속초에 첫 선을 보였다.
‘도시의 본질을 온전히 담아낸다’는 반얀그룹의 가치에 따라 카시아 속초는 속초의 자연 풍경을 어디서든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 공간에 통창을 배치했으며, 카시아 속초를 방문한 고객들이 향기에서도 속초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센트온과 함께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카시아 속초와 어울리는 향기를 위해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는 ‘전 객실 동해 바다 뷰’에서 영감을 받아 ‘파란 하늘 아래 싱그러운 햇살로 반짝이는 동해바다’의 향기를 개발했다. 시트러스-마린 계열의 카시아 속초 향기는 고객들에게 탁 트인 바다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짙푸른 동해 바다의 생명력 넘치는 역동적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냈다.
실제 카시아 호텔 관계자는 ‘센트온에서 제안한 맞춤 향기가 카시아 속초에서 바라보는 깊고 푸른 동해 바다의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향기를 통해 힐링과 리프레시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에 대한 좋은 기억은 그곳을 계속 추억하며 다시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며 “카시아 속초를 찾는 고객들이 향기를 통해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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