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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플랩자산연구소 박성혜 대표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

입력 2024-07-05 14:08

- 밥피어스아너클럽,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인 고액 후원자 모임
-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기부, 나눔 동참

사진=월드비전은 플랩자산연구소 박성혜 대표(왼쪽)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성혜 대표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 월드비전)
사진=월드비전은 플랩자산연구소 박성혜 대표(왼쪽)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성혜 대표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 월드비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플랩자산연구소 박성혜 대표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입지 센스’의 저자이자 ‘훨훨’이라는 활동명으로도 유명한 박성혜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박성혜 대표를 YLC(Young Leadership Council) 멤버로 위촉했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박성혜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아프리카의 자립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박성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의 고통을 완전히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이란 국내외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월드비전 캠페인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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