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미취학 아동 대상 문화유산 안내 및 교육 실시

김신 기자

입력 2024-07-08 09:00

[문화유산 안내 및 교육 모습 사진 / 사진=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문화유산 안내 및 교육 모습 사진 / 사진=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가 지난 5월 김해시 대성동 소재의 김해향교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돌봄사업 안내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김해향교는 제향과 교육 기능의 관학 교육기관으로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유산이다.

이날 문화유산돌봄의 일상관리 활동 과정에서, 김해 소재 미취학 아동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유산돌봄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김해향교의 역사,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정의,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필요성 등이 진행되었다.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보존관리 강상환 팀장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돌봄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사업’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