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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출신 배수완(배수광), WMF 챔피언대회 3종목 각 부문 2위 차지

입력 2024-07-10 12:00

12년 만에 유튜브 “짝 배수광 김유주” 개설해 팬들과 소통

SBS 짝 출신 배수완(배수광), WMF 챔피언대회 3종목 각 부문 2위 차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SBS 짝 출신 배수완(배수광)씨가 WMF 챔피언대회 3종목(피트 모델·스포츠모델·남자피지크)에서 각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배수광씨는 컴퓨터 공학사, 경영학석사, 법학박사를 마치고 현재 IT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CEO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운동과 모델, 대회 등을 취미로 병행하고 있다.

그는 81년생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4년 WMF 웰리스 머슬 피트니스 챔피언대회에서 2위(3종목 피트 모델·스포츠모델·남자피지크)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4년 맨오브더맨 에서도 국가대표모델선발전에서도 2위로 선발되어 국가대표모델로 출전하게 된다. 2023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예선에도 합격하여 일산에서 어린 십 대 친구들과 경합도 벌였다. 2022년 WSTMS 월드스포츠탑모델쇼 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짝 출신 실제 커플 배수광, 김유주 씨는 한때 실시간 1위를 2주 연속으로 할 만큼 짝 비주얼커플로 큰 유명세를 얻었다.

SBS 짝 출신 배수완(배수광), WMF 챔피언대회 3종목 각 부문 2위 차지
이후 배수광 김유주 부부는 KBS ‘엄마를 부탁해’ 파일럿 방송프로그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짝 출연 이후 12년 만에 유튜브(“짝 배수광 김유주)를 개설해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도 동반 출연했으며, 재뻘tv를 통해 코믹한 연기도 선보였다.

배수광 씨는 “저희 부부 근황을 궁금해하던 짝 애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12년 만에 유튜브를 개설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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