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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엑셀로 김준성 선수,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 대회서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 3위 수상

김신 기자

입력 2024-07-12 14:57

팀 엑셀로 김준성 선수가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중인 모습
팀 엑셀로 김준성 선수가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중인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팀 엑셀로가 6월20일부터 상주국제시합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 호스 전문기업 ‘엑셀로이콰인R&D센터’의 수석코치인 팀엑셀로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290’과 함께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3위를 차지했다. 팀엑셀로의 이석 선수도 ‘하자탱고’와 마장마술 A Class 통합2위에 올랐다.

엑셀로이콰인R&D에서 훈련하고 있는 아마추어 및 유소년 선수들도 마장마술 부문에 참가하여 전원 입상하였다. 김주영 선수는 퀴리나와 A클래스 동호인부 2위, B클래스 동호인부1위에 올랐으며, 김아린 선수는 하자탱고와 D클래스 동호인부 3위, 서아린 선수는 아쿠아마리나 그리고 다피라와 함께 각각F클래스 유소년Horse 통합 1위2위에 올랐다.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에서 3위에 오른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와 호흡을 맞춘지 3년만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임했던 훈련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 영광을 까를로타290 마주님과 엑셀로이콰인R&D센터에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엑셀로 선수단은 국내 말 사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지원을 받으면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엑셀로 승마장에서 역량을 키워왔다.

엑셀로이콰인R&D센터와 팀 엑셀로 선수단은 국내 승마계 입지를 한번 더 다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통하여 국내 승마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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