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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입력 2024-07-15 14:27

계원예술대학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권창현 총장이 교내 미술관 쿠마(KUMA)에서 진행된 국제초대작품전 개막식에서 중국 황강사범대학 Wang Xiao Ling 교수 외 3명, 중국 흑룡강대학, 경기디자인협회 회장 및 관계자, 계원예술대학교 관계자와 동아리연합회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상길 총장 직무대행)에 이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권창현 총장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내용의 사진과 캠페인을 SNS와 게시판에 올려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계원예대 권창현 총장은 “앞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할 것이다”며 ”계원예술대학교는 예술이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과 환경에 유익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주자로 충청대학교의 송승호 총장을 지목했다.

그간 예술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계원예술대학교는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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