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몽크로스 안전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214122607188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7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3만 2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산업 분야별 안전관리 담당자 및 현장 근로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몽크로스 안전화는 이번 행사에서 몽크로스 XM 시리즈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출시 예정인 AM 시리즈도 선보였는데 AM 시리즈는 에어모션(Air Motion)의 약자로, 땀이 차기 쉬운 토 캡에 통기 구멍을 뚫어 통기성을 높인 통기시스템을 적용한 안전화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몽크로스 안전화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태양 김수홍 대표는 "몽크로스 안전화 부스를 방문한 많은 분들께서 'XM 시리즈를 신고 있는데 정말 편하다, 고맙다'는 호평을 남겨주셨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전화 착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 나아가고자 했던 우리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현장에서 영감을 얻습니다'라는 회사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태양은 이번 전시회에서 '허니워커(Honey Worker)' 브랜드 론칭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산업 현장 근로자를 꿀벌로 형상화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화를 비롯한 다양한 워크웨어, 안전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