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위부위 정육점’은 ‘여러분이 찾던 믿을만한 정육점’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원산지나 부위를 속이지 않는 투명함과 고기 취향 1:1 맞춤 손질 서비스, 까다로운 청결 및 위생관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오픈런 정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상가 지하에 위치한 ‘부위부위 정육점 서초본점’ 또한 7월 오픈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줄을 서서 구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부위부위 정육점’의 대표 상품으로는 다른 정육점에선 판매하지 않는 부위부위 오리지널로 △꽃비단살 △꼬돌박이 △사르르꽃등심 △육회 한팩 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방배동에서 서민갑부 정육점으로 화제가 됐던 ‘잘생긴정육점’을 리브랜딩한 한우 전문 정육점 브랜드 ‘부위부위 정육점’은 지난해 8월 대치본점, 12월에 반포직영점, 올해 1월에 역삼직영점, 올해 7월에 서초본점을 오픈하면서 성장궤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기름을 깔끔하게 손질한 후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양심적인 정육점으로 서민갑부, 생방송투데이 등에 출연해 맛집 정육점으로 단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곳이다.
교차숙성 노하우로 육즙과 풍미를 가둔 한우 및 ‘부채춤 챌린지’와 ‘정육점 오디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까다로운 강남 엄마들은 물론 MZ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정육점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용훈·신진섭 공동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육점의 기본인 신선한 고기 맛을 지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님들에게 행복을 주는 ‘정육점 맛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