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뷰티엑스포는 호주 최대 규모의 뷰티산업 전시회로 스킨케어, 화장품, 네일, 헤어, 웰니스 등 호주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뷰티 전문 전시회이다.
벨르글로벌(BELLE GLOBAL)은 ‘2024 호주 뷰티엑스포’를 통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가속눈썹, 속눈썹 연장 전용글루, 속눈썹 영양제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호주 뷰티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해외 판매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고 호주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급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벨르글로벌은 가속눈썹 제조 및 연장 재료 공급 전문업체로 OEM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30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인정받아 지난해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민선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벨르글로벌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회로 제품의 혁신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르글로벌은 전신인 20년 전통의 ‘뷰티채널’을 이어받은 업체로 국내 브랜드 ‘뷰떼루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속눈썹 연장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