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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푸드, ‘2024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

김신 기자

입력 2024-07-25 15:08

고씨네푸드, ‘2024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소갈비 전문 남영동양문 가맹본부 고씨네푸드가 지난 19일 ‘2024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가맹본부별 상생 지원의 규모와 효과성, 독창성 등 다양한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를 보여준 우수 가맹본부를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선정된 가맹본부는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인하 등의 혜택을 받는다.

조정원은 선정된 가맹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우수 사례 소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기관 유튜브와 누리집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해당 사례들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려는 것이다.

남영동양문은 ‘노포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를 비롯해 한우 숯불 차돌, 부채살 스테이크, LA 갈비 등의 메인 메뉴와 된장술밥, 뚝배기알밥, 칡냉면(물/비빔/불), 묵사발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 구성은 물론 해장국, 새우장, 쟁반냉면을 내어주는 푸짐한 기본상으로 손님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이익 추구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가치 추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영동양문은 전문 SV1명당 6개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고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가 소비자들의 기호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메뉴를 개발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영동양문은 2023년도까지 30호점 한정 가맹사업을 진행하여 빠르게 마감한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오는 8월, 안산고잔점, 경주용황점, 부산동래점, 판교점, 미아사거리점 등 순차적으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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