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땅치킨은 펩시와 함께 배달의 민족 앱에서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중인 프로모션 세트는 총 7종으로, 해당 메뉴 주문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땅땅치킨의 대표메뉴인 ‘세트3’과 신메뉴 ‘땡초마요찹스’ 등 메인메뉴가 포함되어 있으며 펩시(칠성사이다)1.25L와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메뉴와 세트품목은 배달의 민족 앱에서 땅땅치킨 주문목록 중 ‘펩시치킨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올 여름은 야외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폭염을 기록하고 있다.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8월 한 달간, 배달의민족 앱에서 최대 6,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여름은 올림픽을 비롯 EPL, KBO리그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있는 시즌이다. 외부 활동은 줄어든 대신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함께 땅땅치킨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았다” 고 밝혔다.
순살 치킨 원조 브랜드 땅땅치킨은 경상도를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다. 270여개의 매장 중 영남권 매장의 80%를 차지할정도로 영남권에서 잘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땅땅치킨을 수도권에서도 찾아주시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수도권에 본격 진출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