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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천국’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가족 여행객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 눈길

입력 2024-08-06 15:12

사진 제공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사진 제공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일부 호텔 수영장이 ‘노(NO)키즈존’을 공지해 찬반양론이 전개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자의 불만이 확산되는 가운데, ‘아이들 천국’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색다른 눈길을 끈다.

특히,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인근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오픈한 ‘패밀리 스위밍 풀’은 아이들을 위해 수심이 낮은 수영장과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족 여행객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4만평의 넓은 부지 위에 펼쳐진 지중해 감성의 단독 빌라형 객실로 유명하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과 안전한 개별 주차장을 겸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생물다양성 콘텐츠인 버디프렌즈 캐릭터와 제휴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 하우스’는 매월 객실 예약이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이달 말까지 쿨케이션(Cool+Vacation)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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