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비알머드(BRMUD), 국군 장병에 4,400만원 상당의 머드 마스크 기부

입력 2024-08-09 09:00

사진=지난 7월 9일 비알머드가 육군 제3보병여단에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난 7월 9일 비알머드가 육군 제3보병여단에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엠코스(대표 나철균)의 더마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BRMUD)가 지난 7월 9일 육군 제3보병여단 군 장병들에게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 2,499여 개(총 4,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무더위 속에서 훈련 후 자극받은 군 장병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기부 제품인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는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 사용하기 적합한 보령머드팩이다. 피부 온도 29.93% 개선, 피부 붉은 톤 52.45% 개선 효과 등 총 16가지 임상 시험이 완료되었으며, 2021년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테스트 결과이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동물성 원료 등 20가지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보령머드 30% 함유를 포함, 자연 유래 성분 91.8%로 채워 넣었기에 군 장병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는 올리브영 1위를 달성한(2022년 6월 10일 11시 마스크팩 기준) 비알머드의 베스트 셀러로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알머드 나철균 대표는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기부 물품들이 무더위 속 자극받은 장병들의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