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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가성비 답례품 세트 출시…본점 견학 제공

입력 2024-08-09 09:32

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가성비 결혼식 답례품 호두과자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로 故심복순 할머니가 1934년 창업했다.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과 고운 팥 앙금이 들어가 있으며 너무 달지 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가족 간식이다. 91년간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과 서울 강남 및 명동에 직영점을 가지고 있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가성비 제품을 찾는 요새 트랜드에 맞춰 결혼식 답례품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운 소포장 답례품 세트를 출시했다. 가격대는 2,500~3,500원 대로 부담없는 수준이며, 선물 세트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낱개 포장했다. 또한 답례품 세트 구매 시 감사 메시지를 입력하면 출력해 포장 박스에 부착해주므로 메시지 전달에도 용이하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91년 전통의 학화호도과자에서 결혼식 답례품 세트를 출시했다.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정성 가득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학화호도과자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답례품 세트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기업행사, 종교행사 등 다양한 행사 답례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성비도 뛰어나 젊은 소비자 층의 반응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가성비 답례품 세트 출시…본점 견학 제공
건물 외벽의 할머니 사진으로 유명한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방문객들에게 제조 공정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점은 옛 방식의 호두과자 제고 공정을 고수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천안으로 나들이를 오시는 분들 중 본점에 방문하시는 방문 고객이 많다. 본점에 방문하시면 호두과자 옛 제조 방식의 호두과자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갓 만든 따뜻한 호두과자도 먹을 수 있다보니 추억을 쌓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두과자 답례품 주문은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을 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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