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LG전자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로,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총 6개 에피소드가 제작됐다.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예를 들어, LG 워시콤보를 획득한 참가자는 손빨래에서 벗어나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LG전자 냉장고를 획득한 경우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 가전의 편리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달 말부터 LG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LG채널은 LG webOS TV에 기본 탑재된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LG전자 류주현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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