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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환경보호를 위한 ‘제2회 플로깅 데이’ 실시

입력 2024-08-14 09:00

- 마포 한강공원서 임직원 쓰레기 수거·주변 활동 정비
- ‘그린 오피스’ 도입, 걸음 기부 캠페인 등 지속가능성 의지 담은 사회공헌활동 실천

금성출판사, 환경보호를 위한 ‘제2회 플로깅 데이’ 실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금성출판사가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위해 ‘금성출판사 제2회 플로깅 데이’를 실시했다.

금성출판사는 그린오피스, 걸음 기부 캠페인, 플로깅 데이, 어스아워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 푸른 지구 환경 보호 등의 가치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는 뜻의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뜻하는 용어다.

마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금성출판사 푸르넷 플로깅 데이’는 금성출판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봉투, 집게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지급받아 약 3시간 동안 마포 한강공원 인근 5km 구간의 산책로, 잔디밭 등에 쓰레기 수거, 주변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플로깅 데이’ 행사는 금성출판사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푸르넷 공부방이 함께 전국 단위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까지 전국 각지의 공부방 선생님들과 회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동료들과 함께 한강공원에 나와 걷고, 달리며 환경보호를 실천했던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전국 푸르넷 공부방과 함께 참여했다는 것 또한 매우 특별했으며 앞으로도 교육 기업으로서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성출판사는 ‘환경과 책임을 고려합니다’라는 기업 미션 아래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그린 오피스’를 도입하고 △퇴근 전 전자기기 전원 차단 및 소등 △절전모드 사용 △이면지 및 에코 폰트 사용 △다회용품 사용 등 직장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금성출판사는 탄소 저감 효과와 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은 걸음 기부 캠페인 ‘함께 더 행복한 어린이날’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ESG 실천 과제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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