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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바오밥, 서울의료원에 블루밍 핸드워시 약 2,100개 기부

입력 2024-08-16 08:49

밀크바오밥, 서울의료원에 블루밍 핸드워시 약 2,100개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의료원에 핸드워시 약 2,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크바오밥이 기부한 핸드워시는 꽃처럼 피어나는 향기가 세정 직후 손을 감싸며, 여름철 위생건강을 위해 잦은 손세정이 필요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밍 핸드워시(베이비파우더향, 플로라부케향) 250ml 2종이다.

베이비파우더향은 가벼운 시트러스를 시작으로 향긋한 꽃 향이 더해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파우더 향이며, 플로라부케향은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작약과 장미에 섬세한 머스크 베이스로 로맨틱하 분위기를 풍기는 센슈얼한 꽃다발 향이다.

해당 제품은 세정 후에도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3단계 손결 케어가 가능하다. 자연유래계면활성제 Clean 3 complex로 저자극 항균 세정이 가능하며, 강력한 수분 탱크인 부활초와 트레할로스가 함유돼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향균 인체적용 시험과 피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무더위에 밀폐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 감염 위험성이 커진 시즌이다. 이에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서울의료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분투하고 계신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임직원 분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태남생활건강은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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