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세자녀 대표는 "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브랜드의 출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제품 판매 이익금의 일정 부분을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기부하여 대한민국의 출산율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자녀 흑마늘17.5'는 당도 17.5브릭스의 고농축 흑마늘진액으로, 참숯 발효 숙성 특허(특허 제 10-0908460호) 기술을 적용했다. '세자녀 흑염소'는 100% 국내산 흑염소를 사용한 식육추출가공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정직한 원료, 정직한 제품, 정직한 가격"이라는 모토 아래 개발되었다.
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비뇨기과 전문의 박남철 원장의 자문이 더해져 제품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 특히 '세자녀 흑마늘17.5'에는 캐슈넛을 함께 제공하여 남성 건강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주)세자녀는 이번 브랜드 출범을 통해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회사 측은 "품질 좋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자녀출산지원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주)세자녀는 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특가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이 간접적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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