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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 아동, 노인 실종방지, 가맹점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

김신 기자

입력 2024-08-21 16:40

동대문엽기떡볶이, 아동, 노인 실종방지, 가맹점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본부가 지난 5월 도봉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약자 보호에 이바지하고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사회적 약자(노인, 아동)의 실종 예방을 위안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이며, 전국 가맹점에 캠페인을 홍보하는 부착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맹점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전국의 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주와 가족, 직원까지 우대가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가맹점 관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지역 사회, 가맹점주 모두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CSR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2021년부터 매년 겨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로 밀키트를 후원하는 등 다방면의 CSR활동을 하고 있다. 가맹점으로는 매년 우수가맹점,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시상을 하며 가맹점 운영에 동기부여를 하고, 매월 화이트세스코 점검을 지원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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