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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냄새, 912 룸 앤 패브릭 멀티스프레이로 싹… 구성환이 사용한 ‘여름 필수템’은?

입력 2024-08-21 15:09

꿉꿉한 냄새, 912 룸 앤 패브릭 멀티스프레이로 싹… 구성환이 사용한 ‘여름 필수템’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배우 구성환의 선택으로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 912가 구성환을 브랜드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912는 라이프 스타일 뷰티&프래그런스 브랜드로, 꿉꿉한 장마철 냄새나 퀴퀴한 실내 빨래 냄새 등을 지울 수 있는 섬유 향수, 디퓨저, 니치 향수 등을 선보이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구성환이 ‘룸 앤 패브릭 멀티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모습이 비춰진 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주문량이 20배나 늘어나기도 했다.

912 관계자는 “깔끔한 살림 솜씨로 정평이 난 구성환이 청소 후 호텔 느낌을 주기 위해 뿌리는 스프레이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늘어난 데다 해당 제품이 PPL, 간접 광고가 아닌 구성환이 원래부터 사용했던 제품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급증했다”며 “때마침 무더위로 인해 실내 악취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요소까지 더해져 ‘여름 필수템’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912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배우 구성환에게 전속 모델 계약을 제안했다. 광고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며 각종 대형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온 구성환은 평소 자신이 애착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진실성 있다는 판단 하에 912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912 광고 촬영 현장에서 구성환은 “예전부터 제 취향에 맞아 즐겨 사용해 온 제품의 브랜드 모델이 되어 소비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912와 저 구성환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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