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실제 이혼전문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가 드라마를 집필해 방영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계에서는 올림픽 시기와 방영 일자가 맞물렸던 '굿파트너'에 대한 기대와 염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굿파트너'는 올림픽 열기에 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올림픽 직후 방영된 6화와 7화 시청률에 고스란히 반영이 되었다. 올림픽이 끝난 후 방영된 ‘굿파트너’ 6화에서는 13.6%, 7회에서는 17.7%의 시청률이 기록됐다.
'굿파트너'는 단 7회 만에 17.7%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이다.
이에 '굿파트너' 작가인 최유나 변호사가 몸 담고 있는 법무법인 태성에서 깜짝선물을 준비하며 ‘굿파트너’ 제작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후문.
법무법인 태성 측은 SBS '굿파트너' 제작진을 향해 '법무법인 태성이 법무법인 대정에게',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응원을 전하며 스튜디오에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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