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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팜스, 유기농 하루레몬즙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4-08-23 09:00

테일러팜스, 유기농 하루레몬즙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유기농 프리미엄 브랜드인 테일러팜스가 신제품 ‘유기농 하루레몬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일러팜스의 신제품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레몬즙에 ‘L-글루타치온’을 첨가했다.

특히, 테일러팜스는 레몬즙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NFC(Non-From Concentrate) 공법을 적용하여, 물을 한 방울도 추가하지 않은 순수한 유기농 레몬 착즙액을 사용했다. 스틱 1포(20ml)에는 레몬 1과(65g)의 원액이 그대로 담겨 있어, 레몬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레몬은 '천연 비타민 C'로 널리 알려진 과일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레몬 100g에는 사과의 약 26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이러한 레몬 원액을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드레싱이나 레몬수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레몬의 비타민 C와 함께 L-글루타치온을 더한 ‘유기농 하루레몬즙’이 소비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기농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 하루레몬즙’ 출시를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제품 구매는 테일러팜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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