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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고객 참여로 탄생한 메뉴명 선정

입력 2024-08-22 15:51

디저트39, 고객 참여로 탄생한 메뉴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저트39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공식 계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저트39는 “디저트39가 생각나는 시간과 이유를 설명해줘”, “나에게 디저트 39는?”, “광복절 맞이 댓글로 태극기 게양” 등을 진행하며, 고객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 진행한 이벤트 중에는 디저트39에 직접 편지를 쓴 초등학생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초등학생이 쓴 편지의 내용은 디저트39의 메뉴명 중 ‘JMT’를 우리말로 바꾸었으면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를 확인한 디저트39에서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공모전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JMT시리즈의 메뉴명을 모두 한글로 변경했다.

디저트39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메뉴명으로 채택하고 있다.

깨찰빵, 샌드위치, 제로칼로리 레몬 음료, 애사비, 소금빵 등 작명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추첨된 것으로 메뉴명을 선정했다.

디저트39 “디저트39 공모전 및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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