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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티브호텔 ‘키아프(Kiaf) 서울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입력 2024-09-02 10:23

- 웰니스 브랜드로서 키아프 서울 공식 파트너로 최초로 선정

파지티브호텔 ‘키아프(Kiaf) 서울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파지티브호텔’이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4(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웰니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 대륙 21개국 20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지티브호텔은 이번 참여는 단순 F&B 파트너가 아닌 한국에서 K-웰니스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참가하게 된다. 총 200여 개의 유수한 갤러리 중 가장 큰 평수인 60평의 규모로 키아프 서울의 중심에서 5일간 브랜드 활동을 펼친다. 국내 웰니스 브랜드가 키아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제 갤러리, 가나 아트센터, 현대 갤러리, 화이트 스톤 갤러리 등 국내와 해외를 대표하는 글로벌 갤러리들 사이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점도 주목받을 만하지만 이번 코엑스의 메인 공간뿐만 아니라 파지티브호텔이 기존에 가진 선릉과 도산의 플래그십에서도 동시에 키아프와의 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파지티브호텔만이 가진 지중해식 기반의 웰니스 푸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웰니스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파지티브호텔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브랜딩 공간도 아트페어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키아프 서울을 찾은 국내 아트 관계자뿐 아니라 해외의 갤러리스트들과 함께 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지티브호텔 ‘키아프(Kiaf) 서울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키아프 서울 기간 동안 이 두 공간에서 전 세계 갤러리스트들을 위한 명상, 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지티브호텔의 정형록 대표는 “키아프 서울에 대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파지티브호텔이 단순 F&B 혹은 건강 기능 제품 브랜드가 아닌 웰니스 프로그램이자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지티브호텔은 국내를 대표하는 웰니스 대표 브랜드로 아트 씬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웰니스 커뮤니티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지티브호텔은 도산에 위치한 총 4개 층 규모에 각 층마다 푸드와 웰니스 요가, 명상이 연결된 도산 플래그십과 올해 3월 오픈한 150평 규모의 웰니스 키친과 요가 스튜디오가 연결된 파지티브호텔 선릉을 보유하고 있다. 23년 글로벌 패션 미디어인 하입비스트(HYPEBEAST) 산하의 하입골프(HYPEGOLF)와 브랜드간 콜라보레이션뿐 아니라, 캐나다의 대표 요가복 브랜드인 룰루레몬과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협업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굵직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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