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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일본으로 진출한 성수 1등 수플레 ‘5to7’ 백화점 첫 팝업으로 더현대서울 선택해

입력 2024-09-04 09:00

- 국내 최초 일본으로 진출한 성수 1등 수플레 전문 카페 ‘5to7’ 더현대서울에서 첫 팝업 진행
- 현장에서 주문 즉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디저트 전문 팝업으로 운영

성수 5to7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 = 5to7)
성수 5to7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 = 5to7)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성수동 서울숲에서 1등 수플레로 유명한 ‘5to7’(오투칠)이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백화점 최초 팝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플레는 프랑스어로 ‘부풀어 오른다’에서 유래된 말로 대만과 일본에서 먼저 자리 잡아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로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디저트 메뉴이다. ‘5to7’(오투칠)은 성수동 서울숲 거리가 형성되기 전부터 자리잡은 매장으로, SNS에서 일본 여행에 꼭 먹어야 하는 인기 메뉴로 꼽히는 수플레를 오히려 일본에 역수출하며 최근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5to7’ 도쿄점은 도쿄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지유가오카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번 ‘더현대서울’에서의 팝업은 ‘5to7’이 직영 매장 운영 외에 백화점 첫 팝업으로 함께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팝업은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메뉴는 수플레와 호주식 머랭 케이크인 파블로바를 메인으로 운영한다. 더현대서울 팝업을 위한 신메뉴로 SNS에서 가장 핫한 △두바이 초콜릿 파블로바 케이크, △말차 크림 브륄레 수플레를 직접 개발해 고객들에게 첫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영 5to7(오투칠) 대표는 “F&B업계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함께하고 있는 더현대서울에서 브랜드 첫 팝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만큼 조금 느릴 수는 있으나 바쁜 일상 속 잠시의 여류를 누린다는 브랜드 슬로건인 ‘time to be free’처럼 고객들에게 맛있는 수플레로 기쁜 여유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to7은 핸드 드립 & 수플레 전문 매장으로 성수 본점으로 시작해 현재 퍼블릭가산과 도쿄에서도 만날 수 있다.

5to7은 브루잉 커피&수플레 전문 브랜드로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행복한 여유를 즐기며 시간을 함께 나눈다는 ‘time to be free’ 슬로건의 브랜드이며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핸드 드립 커피부터 다양한 종류의 수플레 그리고 저온에서 오랫동안 구워내는 호주식 전통 머랭 케이크인 파블로바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 즉시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서비스 브랜드이며 성수동 서울숲 본점을 시작으로 퍼블릭가산과 도쿄 지유가오카에서 운영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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