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 한국 작업실과 개인 전시 현장 찾아

입력 2024-09-04 14:37

사진=(위부터) 제시 천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레지던시 전시실에서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임민욱 작가가 개인전 현장으로 해외 미술계 인사들을 초대해 그동안의 작품 활동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작을 소개했다. / 남화연 작가가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시기별로 영감이 된 관심사와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프리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위부터) 제시 천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레지던시 전시실에서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임민욱 작가가 개인전 현장으로 해외 미술계 인사들을 초대해 그동안의 작품 활동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작을 소개했다. / 남화연 작가가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시기별로 영감이 된 관심사와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프리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맞이하여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 12명을 초청해 한국 작가 9명(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을 9월 1일(일)부터 8일(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 세 번째 날인 3일(화), 해외 미술계 인사 12명은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레지던시에서 작업 중인 제시 천 작가를 찾았다. 오후에는 임민욱 작가의 개인전 현장과 남화연 작가의 작업실을 찾아 작가들의 주요 관심사와 작품 세계를 엿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시각예술 매체 기자 등 해외 미술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열리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남화연,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BSC), 양유연, 우한나, 이유성, 임민욱, 전소정, 정은영, 제시 천 등 작가 9명(팀)의 서울-경기권 작업실과 키아프, 프리즈 서울 및 광주-부산 비엔날레까지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도시라는 장소와 작가의 공간, 예술을 연결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