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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24'FW 컬렉션, 출시 2주만에 전량 판매

김신 기자

입력 2024-09-05 13:59

크리스틴 24'FW 컬렉션, 출시 2주만에 전량 판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이 새로운 바이커 부츠 컬렉션을 출시한후 2주만에 조기 매진되며 리오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4FW컬렉션은 부츠의 기본인 클래식함에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딱딱한 가죽이 아닌 부드러운 고급가죽 소재를 활용하여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MDF 굽을 적용해 굽까짐이 적어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과감한 스트랩과 메탈 버클 디테일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5가지의 연출이 가능한 스트랩과 기능을 제공하여 일상적인 룩부터 스타일리시한 순간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서 코디가 가능한 장점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틴 24'FW 컬렉션, 출시 2주만에 전량 판매
이러한 실용적인 디자인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슈즈로 자리 잡을 것이다.

크리스틴의 대표 부츠 컬렉션은 국내 수제화 장인들과 함께 협업하여 정성스럽게 제작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마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 패션 플랫폼의 부츠 판매 랭킹의 상위 90% 이상이 중국 생산 저가 제품인 가운데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알리고 있는 부분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크리스틴의 24FW부츠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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