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슬링스톤 패션쇼 무대에 섰던 탑 패션모델 배수광 씨는 서울패션위크 VIP 초대 셀럽으로 참관하여 주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수광, 김유주 부부는 이날 패션쇼장에서 레드색상으로 의상을 맞춰입고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의 사진요청 세례에 모두 응하며 포토라인을 빛냈다.
SBS 짝 예능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배수광 김유주 부부는 방송 당시 짝 비주얼 커플로 여러 차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KBS ‘엄마를 부탁해’, 육아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방송사와 광고계에서 섭외 1순위로 떠오르는 등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셀럽 부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배수광은 최근 각종 모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여 패션모델계에서 탑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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