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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트루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 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24-09-10 10:12

사진제공 = 다니엘 트루스
사진제공 = 다니엘 트루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다니엘 트루스는 5성급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오직 쉐라톤 만의 특별한 향을 개발하여 앰버서더 스위트 객실에서 제공 중이며, 1층 로비 팝업공간에는 모든 투숙객이 향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을 위한 다니엘 트루스의 향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앰배서더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3가지 타입의 스위트 객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위트룸 입구에서는 다니엘 트루스의 ‘알레그로 비바체(Allegro Vivace)’ 향을 맞이할 수 있으며 버가못, 만다린, 올리브의 조화로운 향이 신선함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 투숙객이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한다.

“침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퓨저 향은 ‘녹턴(Nocturne)’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사하는 향으로 숙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거실에서는 오크모스와 머스크의 조화로운 향으로 공간을 감싸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향인 ‘카덴차(Cadenza)’가 배치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스위트 객실 투숙 시, 객실 타입 별로 ‘다니엘 트루스’만의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투숙 시에는 일주일동안 매일 다른 향기를 제안하는 7종의 오일퍼퓸세트, 앰배서더 스위트는 ‘밤쉘’과 ‘블렌디크’향의 헤어미스트 2종,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밤쉘’ 룸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다니엘 트루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향기로 오래 추억할 수 있도록 향을 개발하고,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니엘 트루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여행을 통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투숙객들에게 향기로 인한 활기를 더욱 채워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다니엘 트루스
사진제공 = 다니엘 트루스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은 다니엘 트루스의 시그니처 집기인 조향 테이블을 모티브로 연출되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향을 만들어 온 조향사의 공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니엘 트루스의 향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호텔 로비에는 다니엘 트루스X쉐라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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