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창의성과 ESG 경영 원칙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함

이번 ESG 서포터즈 발대식은 계원예술대학교가 자랑하는 ‘예술로 미래를 만든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기 위한 첫 발판으로, 대학에서 추구하는 ESG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캐치프레이즈에서는 예술적 창의성과 ESG 경영 원칙을 합하여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윤리적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대학의 의지를 보여준다.
ESG 서포터즈는 총동아리연합회(연동), 홍보대사(계원Player), 학보사(계원MiD!) 등 학생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대학의 ESG 전략을 소개하고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학 내외에서 ESG 가치와 활동을 홍보하고, 학내 공동체 내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계원예술대학교 권창현 총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ESG 서포터즈 발대식은 우리 대학이 예술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ESG 서포터즈 활동은 계원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이며, ESG과 함께 예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대식과 함께 ‘새활용 굿즈&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신지원(순수미술과 3학년) 학생이 최고의 지구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캠퍼스 문화와 실천 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발대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예술로 미래를 만든다’라는 슬로건를 선보이며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책임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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