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제이씨데코, 공공시설물 품질 개선을 위해 주요 환승센터 디지털스크린 교체

입력 2024-10-01 10:00

제이씨데코, 공공시설물 품질 개선을 위해 주요 환승센터 디지털스크린 교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옥외 미디어 전문 기업 제이씨데코(대표 김주용)가 서울시의 주요 버스 환승센터의 광고 패널 일부를 디지털스크린으로 교체하는 등 재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제이씨데코는 2024년부터 서울역, 여의도, 청량리역 환승센터의 유지관리사업을 체결하게 되면서, 해당 환승센터 교통시설물의 도색 및 보수 작업 등 서울 주요 환승센터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공공시설물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재정비 사업으로 여의도 환승센터 내 광고패널 일부를 86인치 디지털스크린으로 교체했으며, 디지털스크린을 통해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현재 시각, 날씨, 미세먼지 등 유익한 공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이씨데코는 시설물 도색 및 안전휀스, 지붕유리 등의 파손 수리를 진행해 서울시내 주요 환승 센터의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로우며 도심 미관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설물 외관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여의도, 청량리 등 지역의 환승 센터는 개통 이후 오랜 사용으로 인해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환승센터에서 디지털 패널로 보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공공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도시 미관을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며, “자사의 유지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시설물 관리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