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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프롬더스킨,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MOU 체결

입력 2024-10-01 10:00

-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독점 파트너십 통해 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사진 : 프롬더스킨 제공
사진 : 프롬더스킨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프롬더스킨’이 글로벌 미디어 및 마케팅 기업인 ‘뉴라인 미디어 그룹(Newline Media Group)’과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롬더스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의 협업하여 SNS 플랫폼을 활용한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해 K-뷰티의 돌풍을 더욱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해당 업무협약은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사됐다.

프롬더스킨은 국내 TV홈쇼핑에서 2023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층에서 관심을 받으며 런칭 1년 만에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주요 유통채널인 왓슨스(Watsons)와 사사(SASA)에 입점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프롬더스킨의 대표 홈케어 제품인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피부 톤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98.2% 고순도의 글루타치온과 캐나다산 300Da 저분자 콜라겐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가을과 겨울철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환경인 동남아시아의 소비자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미지 : 프롬더스킨 제공
이미지 : 프롬더스킨 제공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여름 출시된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클렌징폼'은 TV홈쇼핑에서 5회 방송 만에 75,000개가 판매됐다.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미라클밤'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와 일상적인 자외선 차단까지 함께 케어가 가능해 고온 다습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신영훈 부사장은 "프롬더스킨의 국내 성공으로 인해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시아 지역 인플루언서 및 주요 드럭스토어의 러브콜을 받은 만큼 액티브 시니어를 포함한 전 세대의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은 대한민국의 화장품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말 4종의 신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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