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연예

말본골프, KLPGA 전예성 선수 화보 및 2024 FW 신제품 공개

입력 2024-10-08 08:26

선수 화보 통해, 필드 플레이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이미지 강화

말본골프, KLPGA 전예성 선수 화보 및 2024 FW 신제품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미국 LA 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전예성(삼천리·23) 선수와 함께한 2024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전예성 선수는 2024년 시즌부터 말본골프 의류를 착용 중이며, 자신만의 패션 감각에 말본골프 고유의 스타일을 더해 프로페셔널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실제 필드에서 촬영되었으며, 전예성의 역동적 스윙과 진지함이 말본골프만의 독창적 디자인과 어우러져 스타일, 퍼포먼스가 동시에 반영된 말본골프의 2024 FW 컬렉션의 개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

올해 말본골프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라인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2024 FW컬렉션 역시 말본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감도는 살리되, 궁극적으로 필드 위 플레이를 돋보이게 하는 기능성 소재 엄선, 패턴 개발, 디자인 개발에 공을 들였다. 특히, 큰 일교차와 눈, 비 등에 상관없이 간절기부터 한 겨울까지 라운드를 즐기는 진성골퍼를 위해 편안한 핏과 기능성, 활동성에 주력했다. 시즌 특성에 맞춰 방풍, 방수, 보온성을 높인 기능성 경량 다운, 자켓, 피스테 등 퍼포먼스 라인업도 다채롭다. 디자인은 ‘드뮤어(demure)’ 트렌드에 기반한 편안한 핏과 차분한 컬러, 클래식한 스타일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예성은 화보에서 ‘래글런 스윙 자켓’과 ‘모크넥 방풍 스웨터’를 착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퍼포먼스 룩을 완성했다. ‘래글런 스윙 자켓’은 여유로운 래글런 소매와 신축성 높은 4 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풀 스윙 할 때에도 걸림 없이 편안하다. 등판에 열과 땀 배출을 돕는 벤틸레이션 구조 설계로 체온조절 효과와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