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해체 용이해 1인 가구에 안성맞춤… 생활 방수, 분리 세탁 등 관리 용이성 높아

실제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패브릭 헤드보드와 원목 프레임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헤드보드의 폭이 85mm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서도 아늑한 호텔 침대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헤드보드를 프레임과 분리할 수 있어 보다 심플한 느낌으로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패브릭 헤드보드를 제외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조립하고 해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따라서 잦은 가구 구조 변경이나 이사에도 부담이 적다.
관리도 용이하다. 헤드보드의 커버는 발수 원단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물이나 음료 등을 흘려도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커버 분리도 가능해 주기적인 세탁으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침대 하부 역시 로봇 청소기가 드나들 수 있는 높이로 제작돼 청소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누어 관계자는 “좁은 공간에서도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패브릭 헤드보드와 원목 프레임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라며, “관리 및 설치 등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제작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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