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유제조기는 설정한 온도와 용량으로 분유를 자동으로 혼합·계량하여 신생아·영아에게 열량 및 영양을 공급하는 용도의 제품이다. 따라서 조유농도 및 조유온도의 정확성, 조유시간, 부가기능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국소비자원 측은 전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 따르면, '버들맘마'는 조유농도와 온도 정확성이 뛰어나며,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조유농도를 국내 권장농도인 14%에서 1% 이내의 편차로 유지하여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설정 온도 40℃ 기준으로 1℃ 이내의 편차를 보여주어 안전한 조유가 가능하다.
'버들맘마' 제품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동세척 및 UV살균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사용 후 꼼꼼하고 철저한 자동세척과 UV살균이 가능하여 위생적인 사용이 보장된다. 또한, 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세척 후 남은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분유와 물이 따로 추출되는 설계는 농도의 편차를 줄여 편리함을 자랑한다. 이렇듯 자체 기능으로 인해 사용 후 관리가 간편해, 바쁜 육아 생활 속에서도 부모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버들 관계자는 “이번에 ‘버들맘마’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버들은 육아생활로 지친 부모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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