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결혼식 답례품은 가성비 좋은 호두과자로”, 학화호도과자 결혼식 답례품 세트 출시

입력 2024-10-28 12:23

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사진제공=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학화호도과자가 가성비 좋은 결혼식 답례품 세트를 선보였다. 어려운 경기로 인해 결혼식 준비에서도 가성비를 더욱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실속 제품이다.

학화호도과자는 기존에 소, 중, 대, 특대 등의 선물세트 구성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번 결혼식 답례품 세트는 좀더 슬림해진 8알 세트와 11알 세트로 저렴한 가격대인 2,500원~3,500원으로 구성됐다. 기본 60박스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10박스 단위로 추가 구매가 된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는 사이즈와 가격이지만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낱개 포장되어있어 주는 사람의 정성이 담기도록 신경썼으며 깔끔한 포장 박스를 사용했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결혼식 답례품으로 출시한 상품이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선물로서 손색없도록 구성했다. 학화호도과자는 맛, 가격, 포장 등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가성비가 좋으면서 정성 가득한 답례품을 찾으신다면 학화호도과자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는 故 심복순 할머니가 천안에서 1934년 창업한 브랜드로 현재까지 91년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의 호두과자 브랜드다. 천안 구성동 본점을 비롯해 서울 명동점, 강남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 고운 팥 앙금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왔다. 견과류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가족 간식으로도 많이 찾는 상품이다.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답례품 세트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기업행사, 종교행사 등 다양한 행사 답례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성비도 뛰어나 젊은 소비자 층의 반응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답례품 세트 주문은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을 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