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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월드인터내셔널, ‘1860 조셉말린 피쉬 앤 칩스 with 소스’ 2024 대한민국푸드앤테크 대상 스낵 부분 베스트상 수상

입력 2024-11-11 10:28

장기간 실온보관 피쉬앤칩스로 즉석에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세계기술특허출원

필립월드인터내셔널, ‘1860 조셉말린 피쉬 앤 칩스 with 소스’ 2024 대한민국푸드앤테크 대상 스낵 부분 베스트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필립월드인터내셔널의 1860 조셉말린 피쉬 앤 칩스 with 소스 (1860 Joseph Malin fish & chips with Sauce)가 2024 대한민국푸드앤테크 대상 스낵 부분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영국의 대표 음식인 피쉬 앤 칩스는 주로 흰살생선인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함께 먹는 음식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 및 미국, 호주에서도 영국 이민자들이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필립월드인터내셔널은 “유럽의 솔푸드(SOUL FOOD)를 어떻게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친근하고 편하게 맛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이어 가정에서 번거롭게 식용유 및 기구 장비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전문식당으로 이동하여 먹는 것보다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하기를 원했다. 냉장보관이 아닌 장기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장소의 제약 없이 휴대가 편리하며, 조리과정 없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했다. 이에 본 제품 발명자 한국인 영문명 “Steve Jun”은 5년 동안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여 이번 특허제품을 완성했다.

㈜필립월드인터내셔널의 1860 조셉말린 피쉬 앤 칩스 with 소스(1860 Joseph Malin fish & chips with Sauce)는 피쉬 앤 칩스의 실제 생선연육과 리얼 감자 튀김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세계 최초로 실온 1년 보관이 가능하다. 100% 특별한 품종의 감자와 특수 저온 진공프라이공법으로 생산하여 시중 즉석 감자 튀김에 비해 기름 함량이 현저히 낮으며, 즉석으로 피쉬 앤 칩스를 즐길 수 있는 현재 유일한 제품이다.

필립월드인터내셔널, ‘1860 조셉말린 피쉬 앤 칩스 with 소스’ 2024 대한민국푸드앤테크 대상 스낵 부분 베스트상 수상
개봉 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차가운 겨울철에 따뜻한 음식을 원하거나 특별한 조직감과 맛, 향을 음미하고 싶다면 겉포장을 제거한 후 내용물을 포함한 속봉투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내 가열하여 먹는다면 더욱 특별한 맛과 조직감을 느낄 수 있다. 내부는 과학적으로 제작된 레트로 감성 디자인의 특수 종이 포장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피쉬 앤 칩스 전용 타르타르 소스와, 핫소스 점유율 세계 1위인 타바스코 핫소스를 간편한 일회용 파우치에 함께 동봉했다. 소스는 각자 먹어도 맛있지만, 두 가지 소스를 섞어 먹으면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커피와 함께 브런치 식사대용으로 좋고, 맥주 및 와인과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하며, 비상식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남은 피쉬 앤 칩스를 라면 또는 떡볶이 토핑으로 활용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다.

현재 ㈜필립월드인터내셔널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을 위해 국내 기술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확보, 국제 기술특허 PCT 출원을 마쳤다. 또한,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한 만큼 국내 유수의 온·오프라인 유통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도 수출하여 소비자의 구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에 ㈜필립월드인터내셔널에서는 “이러한 획기적이며 독창성 있는 기술의 접목을 우리는 21세기 최초의 하이브리드 형 스낵이라 부르고 있다. 동봉된 두 가지 소스들을 취향에 따라 즐긴다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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