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린(SLRN, ACELYRIN, Inc. )은 발렌자바이를 인수한 후 재무상태를 공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셀러린은 2023년 1월 4일 발렌자바이 인수 후의 재무상태를 공개했다.
2022년 12월 20일 체결된 인수 계약에 따라, 엑셀러린은 발렌자바이의 모든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 18,885,731주를 발행하고 7,663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발렌자바이의 옵션 보유자들에게는 1,249,811주의 엑셀러린 클래스 A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됐다.인수 후 발렌자바이는 엑셀러린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엑셀러린의 운영 비용은 422,064천 달러로, 연구 개발 비용이 355,886천 달러, 일반 관리 비용이 66,178천 달러로 집계됐다.
총 운영 비용은 424,855천 달러에 달하며, 운영 손실은 424,855천 달러로 나타났다.
발렌자바이의 인수로 인해 엑셀러린은 추가 자산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lonigutamab과 SLRN-517을 포함한다.
인수에 따른 연구 개발 비용은 123,100천 달러로 평가됐으며, 이는 대체 사용이 불가능한 자산으로 간주되어 전액이 연구 개발 비용으로 인식됐다.
엑셀러린은 발렌자바이 인수와 관련하여 1,200천 달러의 인수 관련 비용을 발생시켰으며, 이는 일반 관리 비용으로 처리됐다.
또한, 인수 후 발렌자바이의 전 직원에게 약 5,100천 달러의 퇴직금 지급 의무가 발생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엑셀러린의 누적 적자는 884억 달러에 달하며, 2022년 동안의 순손실은 424억 달러로 나타났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향후 엑셀러린의 성장 가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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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