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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에어모빌리티(SRFM),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5 08:23

서프에어모빌리티(SRFM, SURF AIR MOBILITY INC.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서프에어모빌리티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회사는 3분기 매출이 2억 8,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8,900만 달러와 비교해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매출 기대치를 2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8,000만 달러로 설정했으나 이를 초과 달성했다.

조정된 EBITDA 손실은 8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0만 달러와 동일했으며, 이는 1,000만 달러에서 1,300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했던 것보다 나은 결과였다.

서프에어모빌리티의 임시 CEO이자 COO인 디안나 화이트는 "3분기 재무 결과는 우리의 전환 계획에서 지속적인 진전을 보여준다. 우리는 항공 모빌리티 운영을 조정하고,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현하며, 효율성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위해 항공 모빌리티 운영을 재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2024년 11월 14일, 회사는 5천만 달러의 신규 대출을 마감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4분기 동안 부채를 줄이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회사가 노선 합리화, 연체 유지 보수 해결 및 비행 완료율 개선을 완료할 수 있는 능력을 열어준다.

3분기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GAAP 기준 순손실이 1,2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60만 달러에서 개선되었으며, 이는 전기화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주식 기반 보상, 거래 비용 및 기타 비정기적 항목을 포함한다.

서프에어모빌리티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EAS 프로그램을 통해 20개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텍스트론 항공사로부터 두 대의 신규 항공기를 인도받았다.

회사는 2024년 4분기 매출을 2,500만 달러에서 2,8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된 EBITDA 손실은 500만 달러에서 8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서프에어모빌리티의 재무 상태는 총 자산이 978억 달러, 총 부채는 2,334억 달러로, 주주 자본은 1억 3,561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 결과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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