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린다이어트' 2주년 결산 성과 공개…노홍철과 새로운 캠페인 전개

김신 기자

입력 2024-11-18 15:22

'린다이어트' 2주년 결산 성과 공개…노홍철과 새로운 캠페인 전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의사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의 다이어트 플랫폼 ‘린다이어트’가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평소 초콜릿, 젤리, 탄산음료를 즐겨온 노홍철은 린다이어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현재 린다이어트 4주 차에 접어든 그는 5.2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식습관 개선, 체지방 감량, 혈당 관리, 허리디스크 극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린다이어트' 2주년 결산 성과 공개…노홍철과 새로운 캠페인 전개
린다이어트는 모바일 앱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한의사 밀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체중 관리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목표 설정, 체중 변화 관리, 식단 조정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식습관 유지 방안을 제시한다.

출시 2년 만에 린다이어트의 누적 감량 무게는 6만kg을 돌파했으며, 월간 참여자 수는 2년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해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티그레이션의 정희범 대표는 “노홍철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당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하도록 돕겠다”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다이어트 과정은 린다이어트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인티그레이션은 올해 4월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인 231억 원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