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 기관 GPTW와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GPTW와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리려면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어야 하며,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 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서 최소 5개국 이상 ‘최고의 기업’에 꼽힌 이력이 있어야 한다. 다우는 2024년 15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인증을 받았으며, 8개 국가에서는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좋은 업무 환경과 문화를 인정받았다.
GPTW는 전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업무 문화 인증 제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에 근무하는 전 세계 2천만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740만 건 이상의 무기명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
다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용적이고 탁월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과 누구나 최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정한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5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실제 다우는 직원 개개인이 신뢰 받고, 권한을 부여 받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고유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알베다 윌리엄스 다우 포용성 부문 최고책임자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다우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직원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매우 놀라운 성과”라며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전 세계의 임직원들이 포용적이고 탁월한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덕분”이라며 강조했다.
한편 다우는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두고 2023년 기준 전 세계 31개국에 걸쳐 약 3만 5,9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소재 과학기업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인재들이 속한 기업 답게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이고(customer-centric) 혁신적이며(innovative) 포용적이고(inclusive) 지속가능한(sustainable) 기업’이 되고자 다방면에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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