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프라 코스메틱 코리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12514443403874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오프라 코스메틱은 지난 30년간 유럽, 남미 등 글로벌 59개국을 거쳐 한국에 상륙했다. 글로벌 코스메틱인 만큼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색상 선택지를 제공, 소비자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 코스메틱은 피부 톤에 맞춘 하이라이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는 만큼, 이번 블러셔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의 컬러는 쿨톤 추천 5종(핑크 새틴, 캔디 애플, 크레이지 핑크, 핑크 레이디, 파라다이스 핑크)과 웜톤 추천 4종(로즈, 벨리니, 챰, 애프리콧), 뉴트럴 1종(카멜레온) 등 총 10가지이다.
미세 파우더를 압축한 제형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보이는 이번 블러셔는, 소량으로도 생기와 입체감을 주는 발색력은 물론, 피지와 땀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롱 라스팅 기능을 포함했다고 알려졌다.
오프라 코스메틱 아시아 총판을 맡고 있는 위다이브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웅)는 “오프라 코스메틱은 비건으로, 순수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프라 블러셔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원료부터 직접 생산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국내에서 찾기 힘든 더욱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