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예술가 앨리슨 정은 미국 뉴욕 로체스터 공과대학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한 후, 대표적인 디자인회사 Whitney Boin studio를 거쳐 Alex Sepkus 를 사사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금속공예과에서 석사 후, La Perla, BMW 등 명품 브랜드와 콜라 보 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개인전 푼크툼(Punctum)에서 작가는 회화,조각, 설치 등을 선보이며 다원예술가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햇빛담요재단 관계자는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들다’는 의미를 가진 ‘달롭’ 브랜드의 철학이 재단 예술후원의 선순환 활동과 취지가 잘 맞아 협찬을 요청하게 되었다. 또한 앨리슨 정의 전시 작품 중 설치작품이 던지는 생태위기, 자연으로의 회복 및 치유적 자유의 의미가 달롭의 비건인증, 인공향과 색소를 배제한 자연적인 제품과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달롭은 ㈜더베러랩스가 올 해 11월에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투명선크림을 필두로 하여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인 ‘달롭 클리어 선쉐이드 프라이밍 선스크린’ 는 기존 선크림이 갖고 있던 문제점과 불편함을 개선한 신개념 선크림이다. 최적화된 클리어 벨벳 겔 시스템으로 제형의 투명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달롭만의 백탁 프리 유분산 겔 제형을 구현해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바로 흡수되는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크림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인공 향과 색소를 제외한 무향, 무색을 채택했다. 특히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안전하고 순한 사계절 사용 가능한 선스크린 제품이다.
위의 협찬 제품은 전시 오프닝 리셉션에서 대사관, 기업 및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