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단독 출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이번 신제품은 ‘하이볼에 빠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기존 레몬, 자몽, 라임 하이볼과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키위 하이볼은 뉴질랜드산 키위 농축액과 슬라이스를 담아 상큼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를 강조했으며, 파인애플 하이볼은 필리핀산 파인애플 농축액과 조각을 넣어 과일 본연의 진한 단맛을 살렸다.
5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5%로 제작된 두 제품은 풀오픈탭 방식의 캔으로 소비자가 직접 과일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븐브로이 이준호 실장은 “이번 라인업은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단순히 재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하이볼에 열대 과일을 접목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이볼에 빠진 키위’와 ‘하이볼에 빠진 파인애플’은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출시 기념으로 3캔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