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벤트캘린더는 12월동안 매일 작은 선물을 열어보며, 크리스마스를 재밌게 기다리는 유럽 문화에서 유래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나 해외 브랜드 상품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전년도부터 국내 브랜드 스낵스에서 직접 판매 및 배송하여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과 안전한 품질로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스낵스는 전년도 어드벤트캘린더 인기판매에 이어, 올해에는 케어베어 어드벤트캘린더 8종(레드, 그린, 화이트, 미드나잇, 핑크, 블루, 레인보우, 골드)과 디즈니 어드벤트캘린더 6종(트리광장, 캐릭터즈, 기프트, 루돌프, 커플미키, 커플미니)까지 총 14종의 다채로운 선택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1월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해 벌써부터 각종 플랫폼에서 스낵스 어드벤트캘린더에 대한 긍정적 후기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케어베어 어드벤트캘린더는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무늬가 새겨진 밀크초콜릿 24개가 들어가 있는 초콜릿 선물 세트이며, 디즈니 어드벤트캘린더는 눈덩이를 닮은 동그란 마시멜로 24개가 들어있는 마시멜로 선물 세트로 모두 해당 캐릭터의 공식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정품이다.
스낵스 이택권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친숙한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더욱 사랑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낵스의 어드벤트캘린더는 12월 한정기간 온라인 특가 이벤트로 1만원도 안되는 가격대에 구매 가능하다. 고물가 속에서도 낭만을 누리고 싶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라, 단연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 중 가장 힙성비(들인 비용에 비해 힙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뜻)넘치는 상품으로 보여진다.
쿠팡로켓과 네이버, 카카오, 컬리 등 온라인 채널들부터 CU, 세븐일레븐, GS25 편의점과 올리브영, 아트박스, 모던하우스, 버터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올 겨울 사랑하는 연인, 고마운 친구, 어린 자녀, 조카에게 뿐 아니라, 단체 선물이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도 추천되는 스낵스의 어드벤트캘린더를 한 번 만나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