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오프-화이트 브랜드가 향수 및 뷰티 카테고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일, 인터파퓸스(증권코드: IPAR)는 72% 지분을 보유한 프랑스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가 오프-화이트 브랜드의 모든 상표 및 등록 상표를 Class 3 향수 및 화장품 제품에 대해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5년 12월 31일에 만료되는 기존 라이선스에 따라 이루어지며, 인터파퓸스는 향수 브랜드의 상업적 사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전략, 카테고리 출시 및 시장 이니셔티브에 대해 협력하여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프-화이트는 2012년 고(故)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고급 스트리트웨어의 영향과 젊은 럭셔리에 대한 대담한 접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버질 아블로는 오프-화이트를 설립할 때 예술적이고 파괴적이며 젊은 문화의 개념을 반영하는 보편적인 디자인 언어를 가진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

오프-화이트는 패션을 예술 형식으로 보는 개념적이고 예술적인 차원, 대조적인 소재와 기능적 세부 사항을 포함한 해체주의 미학, 패션 세계에서 아이콘이 된 교차 화살표, 인용 부호 및 'X' 로고와 같은 독특하고 반복적인 브랜드 상징,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사회적 및 문화적 원인에 대한 헌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터파퓸스의 회장 겸 CEO인 장 마다르는 "오프-화이트는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의 세계를 재능과 창의성의 정신으로 혼합한다. 이 브랜드의 독특한 포지셔닝과 버질 아블로의 인상적인 창의적 유산을 고려할 때, 이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이다. 이 브랜드는 럭셔리 분야에서 향수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파퓸스는 1982년부터 글로벌 향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소유자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프레스티지 향수 및 관련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72%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를 통한 유럽 기반 운영과 미국 및 이탈리아의 완전 자회사를 통한 미국 기반 운영의 두 가지 운영 부문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애버크롬비 & 피치, 안나 수이, 부쉐론, 코치, 도나 카란/DKNY, 에마누엘 웅가로, 페라가모, 그래프, GUESS, 홀리스터, 지미 추, 칼 라거펠트, 케이트 스페이드, 라코스테, MCM, 몽클레르, 몽블랑, 오스카 드 라 렌타, 로베르토 카발리, 반 클리프 & 아펠이 포함되며, 이들 제품은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유통된다.인터파퓸스는 또한 랑방과 로샤스 등 여러 상표의 등록 소유자이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역사적이지 않은 진술은 미래 예측 진술이다. 우리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반영된 계획, 의도 및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러한 계획, 의도 또는 기대가 달성될 것이라는 보장은 할 수 없다.

경우에 따라 "예상하다", "믿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할 것이다" 또는 유사한 단어와 같은 미래 예측 단어로 미래 예측 진술을 식별할 수 있다.

실제 사건이나 결과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의해 나타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므로, 미래 예측 진술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요인은 인터파퓸스의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10-K 양식 연례 보고서 및 인터파퓸스가 증권 거래 위원회에 수시로 제출하는 보고서에 논의된 위험 및 불확실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인터파퓸스는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도나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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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