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그룹, 복날 나눔과 추석맞이 행사에 이어 김장까지...지속적인 나눔 실천“
"ESG 경영의 실천, HR그룹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신호룡 대표, ”타인을 위한 공헌의 가치를 실천하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및 공동체 문화증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약 3,00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이는 영등포 쪽방 도우미 봉사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R그룹의 신호룡 대표이사는 괴테의 명언을 인용하며 "인간의 가치는 타인에 대한 공헌에서 비롯된다는 말씀과 같이,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HR그룹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7월 25일 중복 맞이 삼계탕 대접과 9월의 짜장면 나눔에 이어 세 번째 활동으로, HR그룹은 영등포 쪽방마을에 지원을 정례화하여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HR그룹은 쿠팡CLS의 퀵플렉스 부문 주요 파트너사로서 한진, 롯데 택배와도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포츠와 리테일 분야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 계층 장학 사업, 연말 연탄 나눔,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축구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HR그룹은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구현'이라는 경영 이념 하에,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긍정적 사회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