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KFY, KORN FERRY )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콘페리의 2024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2024년 10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총 수익은 6억 7,49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운영 수익은 8,748만 달러로, 조정된 EBITDA는 1억 1,702만 달러에 달했다.운영 마진은 13%로, 전년 동기 대비 980bp 증가했다.콘페리의 순이익은 6,080만 달러로, 희석 주당 순이익은 1.14 달러였다.
이번 분기 동안, 수익 감소는 주로 전문 검색 및 임시 서비스, 컨설팅 및 디지털 부문에서의 수요 감소로 인한 것이며, 이는 현재의 경제 환경에 기인한다.특히, 전문 검색 및 임시 부문에서 수익이 1억 2,111만 달러로 13% 감소했다.반면, 북미 및 EMEA 지역의 전문 검색 부문에서는 수익이 증가했다.
인건비는 4% 감소하여 4억 3,742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평균 인원 수의 8% 감소와 성과 관련 보너스 비용의 감소에 기인한다.일반 관리 비용은 2% 감소하여 6,454만 달러로 집계됐다.
콘페리는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5,158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 9,485만 달러에 달한다.또한, 2024년 12월 4일 이사회는 주당 0.37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다.
현재 콘페리는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3,526억 6,530만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1,743억 7,880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콘페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인재 관리 솔루션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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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